팍스로비드 지난 7일간 955명 처방..."먹는치료제 처방량 지속 감소"

팍스로비드 지난 7일간 955명 처방..."먹는치료제 처방량 지속 감소"

2022.06.24.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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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면서 먹는 치료제 처방량도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7일 동안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사용된 분량은 955명분입니다.

일주일 전 988명분, 2주일 전 1천549명분에서 처방량이 계속해서 줄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4일 이후 국내에서 처방된 팍스로비드는 누적 25만8천763명분이고 현재 남은 재고량은 70만5천758명분입니다.

다른 코로나19 먹는치료제 라게브리오는 어제까지 2만2천858명분이 처방돼 사용됐고, 7만8천6명분이 남아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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