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에서 차량 충돌...미군 등 8명 부상

교차로에서 차량 충돌...미군 등 8명 부상

2022.06.23. 오전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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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사무실들이 입주해 있는 아파트형공장에서 불이 났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제 저녁엔 승합차와 승용차가 부딪쳐 미군 등 8명이 다쳤습니다.

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스가 쌓여 있는 창고가 검게 그을렸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신도림동에 있는 10층짜리 아파트형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3층에 입주해있던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건데 다행히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어제저녁 7시 40분쯤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교차로 앞에서 미군이 타고 있던 승합차와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가 골절상을 입었고, 승합차에 탄 미군 5명 등 7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에는 서울시 창동 민자역사 공사 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임시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1명이 중상을 입었고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YTN 강민경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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