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멤버 힘찬, 강제추행 혐의로 또 경찰 입건

아이돌그룹 멤버 힘찬, 강제추행 혐의로 또 경찰 입건

2022.05.26. 오후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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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비에이피 멤버 힘찬이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같은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힘찬은 지난달 17일 서울 한남동 술집에서 술에 취한 채 여성 2명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들은 사건 직후 직접 경찰서를 찾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에 있는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0개월 실형을 선고받았고, 이에 불복해 항소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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