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대법원장 방한...김명수 대법원장과 회담

페루 대법원장 방한...김명수 대법원장과 회담

2022.05.23. 오후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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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 7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엘비아 바리오스 알바라도 페루 대법원장이 김명수 대법원장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 대법원장은 오늘 회담에서 양국 사법부 간 교류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법원은 전했습니다.

엘비아 바리오스 알바라도 페루 대법원장은 또, 서울고등법원과 사법연수원은 물론, 경찰청과 대검찰청을 방문해 형사사법정보시스템, KICS(킥스) 등의 선진 전산정보시스템 현황도 견학할 예정입니다.

대법원은 페루 최초의 여성 대법원장인 엘비아 바리오스 알바라도 대법원장의 방한이 양국 사법부 간 상호 이해의 수준을 한 차원 높게 격상하고, 사법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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