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대비 의료체계 개편안 오늘 발표

'오미크론' 대비 의료체계 개편안 오늘 발표

2022.01.21. 오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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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를 앞두고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 오미크론에 대비한 의료체계 개편안을 발표합니다.

앞서 방역 당국은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가 7천 명이 되면 방역과 의료체계를 오미크론 대응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대응 체계로 바뀌면 PCR 검사는 65살 이상 고위험군에 집중되고 신속 항원검사가 도입됩니다.

또 확진자는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하고, 격리 기간은 열흘에서 일주일로 줄어듭니다.

특히 동네 병·의원들도 코로나19 검사와 진료, 치료에 투입해야 하는데 구체적인 의원급 의료기관 운영계획은 오늘 발표됩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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