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교에 기초학력 보장 위한 '학습지원 담당교사' 지정

서울 학교에 기초학력 보장 위한 '학습지원 담당교사' 지정

2022.01.19.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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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모든 학교에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습지원 담당교사'가 지정돼 운영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월 기초학력보장법 시행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이처럼 책임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습지원 담당교사는 최소 5년 이상의 교직 경력을 갖추고, 기초학력 지원에 전문성을 가진 현직 교사가 지정될 예정입니다.

이들은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교육과 상담, 이력관리, 학습지원 운영계획 관리를 맡게 됩니다.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은 담임교사와 기초학력 보정 지도 활동인 '기초학력 키다리샘', 단위 학교 다중지원팀으로부터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됩니다.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은 담임교사와 기초학력 보정 지도 활동인 '기초학력 키다리샘', 단위학교 다중지원팀의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집중학습이 더 필요한 경우엔 학교밖 학습안전망인 11개 지역학습도움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학습상담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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