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병상 대기자 919명...전날보다 63명 감소

수도권 병상 대기자 919명...전날보다 63명 감소

2021.12.07. 오전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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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병상 대기자 919명…전날보다 63명 감소
전국 재택치료 환자 16,824명…서울 8,483명, 경기 5,736명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련 긴급 기자회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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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0시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919명으로 어제보다 63명 줄었습니다.

병상을 하루 이상 기다리는 사람은 262명이며, 이틀 이상은 144명, 사흘 이상 203명, 나흘 이상 대기자는 310명입니다.

병상 대기자들 가운데 70살 이상 고령자는 494명이며,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은 425명입니다.

재택치료를 하는 환자는 전국적으로 16,824명입니다.

서울이 8,483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5,736명, 인천 1,025명 등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코로나19 재택치료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YTN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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