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확진자 하루 평균 564명...역대 '최다'

학생 확진자 하루 평균 564명...역대 '최다'

2021.12.06. 오후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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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최근 일 주간 학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56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어제(5일)까지 전국에서 학생 3,948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하루 평균 564명꼴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생 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지난달 30일은 691명 지난 1일은 698명으로 7백 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교직원도 최근 일주일 30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평균 43.6명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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