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병상 대기자 902명...어제보다 소폭 감소

수도권 병상 대기자 902명...어제보다 소폭 감소

2021.12.03.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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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0시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902명으로 어제보다 10명가량 줄었지만, 여전히 900명을 넘겼습니다.

병상을 하루 이상 기다리는 사람은 319명이며 이틀 이상 대기자는 172명, 사흘 이상은 72명이고, 나흘 이상 대기자도 339명에 달합니다.

대기자 가운데 70살 이상 고령자는 444명이며, 고혈압이나 당뇨 등 질환이 있는 사람도 458명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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