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131명 확진...어제보다 92명 적어

오후 6시까지 1,131명 확진...어제보다 92명 적어

2021.10.23. 오후 9: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08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31명입니다.

어제 같은 시간보다는 92명 적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879명으로 77%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252명으로 22%에 달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자정까지 집계를 마감하면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4차 유행이 이어지면서 오늘로 108일째 하루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지만, 14일째 2천 명을 넘지 않으면서 확산세가 주춤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