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검찰, '대장동 핵심' 남욱 석방 14시간만 재소환

[현장영상] 검찰, '대장동 핵심' 남욱 석방 14시간만 재소환

2021.10.20. 오후 1: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물이자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오늘 새벽 석방된 지 14시간여 만에 다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핵심 4인방으로 불리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도 이미 검찰에 출석한 데 이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정영학 회계사도 동시에 소환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남욱 / 천하동인 4호 소유주]
잘 소명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실대로 다 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분이 이재명 지사라는 말씀이 바뀌신 것 같은데 어떻게 되는지.)
아닙니다. 바뀐 게 아니고 오해들 하신 거고 저는 그렇게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로비자금이 마련된 건 맞나요?)
죄송합니다.

(원래 이 지사가 아니라고 알고 계셨다는 건가요?)
사실대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실대로 다 잘 말씀드리겠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