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초등 점프업 프로그램'으로 학습결손 극복

서울시교육청, '초등 점프업 프로그램'으로 학습결손 극복

2021.09.28. 오후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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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초등 점프업 프로그램'으로 학습결손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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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장기화로 발생한 학습결손 회복을 위해 담임교사가 보충지도가 필요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초등 점프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성적이 중간층인 초등학생의 학습결손 회복을 위해 담임추천이나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교과 보충학습 프로그램입니다.

학교에서는 보충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방과 후나 방학을 이용하여 별도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수 있고 소수 인원의 집중지도도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은 교사 1명에 10명 이내의 학생들로 운영되고, 교사에게는 백만 원 내외의 운영비가 지원됩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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