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포장만 가능

오늘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포장만 가능

2021.09.17. 오전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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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추석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오늘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의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부터 22일까지 6일간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서 접촉을 최소화하고, 출입명부 작성을 통한 접객 관리가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9곳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됩니다.

안성·이천·화성·용인·백양사·섬진강· 함평천지·보성녹차·통도사 휴게소 등 9곳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또 연휴 기간 중 20∼22일 사흘간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으로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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