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간 학생 확진자 하루 평균 189.4명 '최다' 기록

최근 일주일간 학생 확진자 하루 평균 189.4명 '최다' 기록

2021.09.16. 오후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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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89.4명 발생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9일부터 어제(15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326명의 학생이 확진돼 하루 평균 189.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2일에서 18일 사이 1,256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179.4명을 기록한 게 종전 최다 기록이었습니다.

또 직전 주에도 하루 평균 186.1명꼴로 나와 최다를 기록했었습니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33명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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