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진정 안 되는 4차 유행...40대 이하 접종 일정 확정

[뉴스라이브] 진정 안 되는 4차 유행...40대 이하 접종 일정 확정

2021.08.02. 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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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김대근 앵커
■ 출연 : 류재복 / 해설위원, 김경우 /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코로나19 확산 추이, 두 분과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류재복 해설위원, 김경우 인제대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이제 40대 이하 백신접종이 이달부터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보니까 일정이 여러 가지가 복잡하더라고요. 설명부터 해 주시죠.

[류재복]
8월에 맞는 것 중에 덩어리가 가장 큰 게 18살부터 49살까지. 그런데 그분들은 이달 26일부터 맞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본격적인 접종은 9월이라고 봐야 되겠죠. 어쨌든 이달 26일에 시작된다는 것. 대신 이달에는 50~59세까지가 맞고 있죠.

그리고 그다음에 덩어리가 큰 게 지방자치단체에 우선접종이라는 게 있거든요. 각 지자체마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주사를 맞히는 분들인데. 그분들 규모가 한 200만 명쯤 됩니다.

그래서 합치면 1800만 명 정도의 큰 덩어리가 있고요. 나머지는 지금까지 접종에서 소외됐던 분들, 그다음에 외국인이라든가 또 연령 많으신 분들, 이런 분들은 숫자는 많지 않지만 어쨌든 8월에 대부분 접종을 하시는 그런 식으로 계획이 짜여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40대 이하 같은 경우에는 언제부터 예약을 할 수 있는 건가요?

[류재복]
10부제가 들어왔어요. 원래 5부제인 줄 알았는데 10부제가 들어와서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 동안 주민등록번호의 끝자리, 그러니까 생년월일 끝자리가 맞는 날짜에 맞는 거죠. 그러니까 내 생년월일 끝자리가 1이라고 하면 1일에 맞는 거고요.

1일에 예약을 할 수 있는 거고요. 이렇게 열흘 동안 예약을 할 수 있고. 거기서 예약 못한 분들은 사흘을 더 줘서 연령대별 추가 예약 기간을 또 뒀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접종이 불안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사흘 동안 또 연령대별 추가 예약을 하고 여기서도 못한 분들은 나중에 또 한 번 더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예약을 할 수 있는. 이렇게 해서 3개의 단계를 거쳐서 예약을 하게 되고요. 그 예약을 마치게 되면 그때부터 8월 2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1600만 명 정도가 주사를 맞게 됩니다.

[앵커]
60세 이상 미접종자도 추가로 예약할 수 있다고 하죠?

[류재복]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60살 이상 어르신들 거의 한 80% 이상이 맞았는데요. 어쨌든 그 효과를 톡톡히 보지 않았습니까? 일단 중증이라든가 사망률이 굉장히 떨어졌고 그래서 그분들은 다 맞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해서 이번 기간 동안에 원래 그분들은 그 당시에 맞지 않으면 당초 계획은 4분기에 맞을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짜놨는데 이분들이 고령자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맞히는 게 좋다는 판단을 해서 이분들에게 기회를 준 거고요. 지금 보면 그 가운데 75살 이상 분들은 아예 예약도 안 하셔도 됩니다.

[앵커]
그냥 가면 됩니까?

[류재복]
가서 화이자를 맞을 수 있어요. 75살 이상은 그렇게 맞을 수가 있고 60~74살까지 지금 안 맞으신 분들이 한 130만 명 정도 되어 있는데 이분들은 오늘부터 사전예약이 됩니다. 이달 말까지 사전예약을 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오는 5일부터 접종을 할 수 있는데 이분들은 아스트라제네카가 배분이 됐습니다.

[앵커]
그러면 9월 지나면 대부분이 1차 접종은 할 수 있겠네요.

[류재복]
9월 말까지 1차 접종을 끝내는 것이 목표죠. 그래서 10월에 조금 더 맞혀서 4분기에는 2차 접종에 집중한다는 그런 계획이거든요. 물론 2차 접종이 지금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그렇게 높지 않지 않습니까? 1차 접종이 마무리되면 2차 접종을 다시 대규모로 해서 11월까지 하겠다는 얘기니까요.

[앵커]
그래도 접종률이 최근에 높아진 거죠?

[류재복]
지난달 말부터 50대 접종이 시작되면서 하루에 몇 십만 명 단위로 맞기는 시작했죠. 그런데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고요. 이달 들어서 아마 본격적으로 접종이 되면 이달에 1000만 명 이상이 맞아야 됩니다. 그래서 접종률을 빨리 올려야만 지금의 유행을 잠재울 수 있기 때문에 접종이 상당히 촘촘하고 대규모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40대 이하분들은 언제 백신 맞나,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이제 다음 주부터 예약이 가능한 상황이고요. 그러면 접종은 9월달부터 진행된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류재복]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니까요. 그건 어떤 날짜를 본인이 예약하시면 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제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신규 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으로 1219명입니다. 전날보다는 조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게 주말에 검사자 수가 줄어들다 보니까 이런 거다, 이렇게 분석이 되고 있어요. 그러면 확산세는 아직 꺾이지 않았다, 이렇게 보면 되는 건가요?

[김경우]
그렇게 봐야 될 것 같고요. 오히려 진단이 지연되시는 분들이 계시게 되면 그분들이 추가적인 N차 전파, 뒤늦게 확인되면서 오히려 더 확진자가 많아질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검사 건수 대비 양성이 나오는 분들의 비율을 보게 되면 일단 주간 평균으로 봐서도 계속 최근 들어서 증가세에 있었고 그리고 지난주 같은 경우에는 2주 전과 비교했을 때 검사 건수 자체가 한 10~20% 정도 적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주에 나온 우리 신규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비슷하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겠고 특히 오늘 같은 경우에도 주말이나 휴가 때문에 검사 건수가 줄었다면 그 영향이 아마 또 8월 초, 다음 주나 다다음 주쯤에 확진자 증가세로 나올 수 있겠고요.

이번 주에 지난주 델타 변이 바이러스 차지 비율을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델타 변이가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할수록 전파 속도나 감염력은 델타 변이를 따라가기 때문에 앞으로 감염재생산지수나 전파력은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겠다, 이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앵커]
그러면 아직 2000명 넘게 가는 폭증세가 있을 수도 있다. 아직은 그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보시는 거군요?

[김경우]
그렇습니다. 워낙 지금 신규 확진자 수 자체도 많기 때문에 여기서 조금만 더 증가해도 바로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올 수 있겠습니다.

[앵커]
이렇게 확산세 꺾이는 게 지지부진하다 보니까 거리두기요. 이게 전국 4단계 가자, 이런 목소리도 있고 수도권도 더 강화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목소리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류재복]
그런데 방역 당국은 그 부분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 왜냐하면 지난주에 그 질문이 집중됐었는데 지금 방역 당국에서는 이번 주 한 주 동안을 비수도권 3단계가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를 주시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는 비수도권 3단계 조치의 영향이 시작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거든요. 수도권은 4단계 영향을 일부 받았죠. 그래서 지금 수도권 확진 환자 수는 아주 적지만 줄고는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 주에 한번 더 보고 비수도권 3단계를 보고, 조치를 내리는데 전체적인 4단계로 올리는 방안, 이 부분이 사실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이 부분이 많이 신경 쓰이기 때문에 더 강한 조치가 나올지는 조금 미지수다, 이렇게 볼 수 있죠.

[앵커]
지금 현행 수도권 4단계 그리고 비수도권 3단계 조치가 오는 8일에 종료가 되는데 앞으로 이 조치를 강화할지, 유지를 할지 주목됩니다. 이런 상황인데요. 그런데 이번에 강릉에서 호텔 풀파티가 열려서 물의를 빚었습니다. 저희가 영상 준비했는데 보면서 얘기해 볼까요. 양양에서도 얼마 전에 이런 일이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강릉입니다.

[앵커]
얼핏 봐도 사람이 굉장히 많네요.

[앵커]
대형 호텔인데, 지금 풀파티, 수영장에서 파티가 열린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행사를 열지 않겠다, 이렇게 했는데 그러니까 지금 지자체에서는 행사 열지 마라, 이렇게 얘기한 상황이었던 거죠?

[류재복]
여러 가지 방역수칙 위반 가능성이 높죠. 저도 사실 호텔 측이 어떤 이유로 강행했는지를 강릉시에 문의를 넣어놨는데 아직 답을 받지 못했는데요. 그러니까 이미 얼마 전부터 이 호텔에서는 사흘에 걸쳐서 파티를 하기도, 이런 식으로 광고도 하고 또 방역 당국에 신고도 한 상태죠. 방역 당국에서 그것은 위반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지 않습니까? 일단 사람이 많이 모이고요.

밤 10시 이후에는 사적 모임이 안 되는데. 그리고 숙박시설에서 만든, 주최하는 파티 같은 게 다 금지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어길 수 있어서 열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렸거든요. 그리고 호텔에서는 받아들이겠다, 이렇게 얘기를 한 겁니다. 그랬는데 31일, 그래서 저녁 8시 반쯤에 공무원이 현장에 갔더니 현장에서는 파티를 안 하겠다.

그래서 공무원이 돌아왔거든요. 그런데 10시 좀 넘어서 강릉시에 연락이 온 겁니다. 신고가 온 겁니다. 지금 호텔에서 파티를 하고 있다. 현장에 10시 15분쯤 가보니까 저렇게 여러 사람이 모여서 파티를 하고 있더라는 것이죠. 바로 10일 영업금지에 들어갔고요.

보면 영업시간 위반이 됐고 마스크 같은 게 거의 착용이 안 됐던 모양입니다. 지금 화면에는 잘 안 보이는데요. 거리두기도 위반이 돼서 지금 운영자를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얼마 전에 양양에 있는 풀파티도 비슷한 것이거든요. 호텔의 논리가 어떤 건지 저는 상당히 궁금합니다. 안 하겠다고 한 이 논리가 뭔지를 잘 모르겠는데요.

[앵커]
그런데 궁금한 게 지금 호텔 수영장에 몇 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기준이 있습니까?

[류재복]
기준은 없습니까? 그러니까 호텔에서 만약에 이걸 한다면 이것은 파티가 아니라 그냥 자율적으로 나와서 그냥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이런 식의 얘기를 할 수 있는데 지금 대부분 전국적으로 거의 모든 지자체가 숙박시설에서 파티를 열지 못하도록 지금 다 금지를 시켜놨거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 사람이 마스크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와보면 어떤 어떤 위반이 있었는지 확인되겠지만 일단은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은 명백해 보이거든요. 그랬는데 왜 호텔이 저런 것을 강행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앵커]
풀파티하면 다시 한 번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 휴가철에 호텔 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대부분이 야외수영장이 있죠. 그리고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밤이 되면 호텔 측에서 음악도 틀고 그곳에 술도 가져가서 먹고 하다 보면 파티라고 공식적으로 하지 않아도 파티 같은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모호한 기준을 어떻게 해야 될지도 걱정인데요.

[김경우]
그렇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것처럼 정확한 방역지침 위반 내용을 확인해야 되겠고요. 아마도 동거 가족끼리 가신 분들이라면 저런 데 참여를 하지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계획적으로 됐을 가능성에 대해서 충분히 조사를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대부분 국민분들은 아마 충분한 거리두기라든지 또 호텔 측에서 시설 관리 측면에서 방역수칙을 제시한 것을 충분히 지켜주실 것 같고요. 과태료를 떠나서 감염됐을 때 위험성이라든지 또 추가적으로 구상권이 청구되는 문제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아마 이렇게 대놓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례들이 전국적으로 많지는 않을 텐데 이번 사건은 충분히 조사를 해 봐야 될 것 같고 또 다른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는지.

또 고의적으로 했다면 보다 철저한 예방책과 단속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면 지금 이렇게 사람이 한 자리에 많이 모인 것도 문제인데 밤 10시 넘어서까지 파티를 계속했다는 것도 문제라고 볼 수 있겠죠?

[류재복]
그러니까 명백하게 다중이용시설에 이런 술을 먹거나 모여서 유흥을 즐기는 것은 밤 10시면 할 수가 없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10시 넘어서 영업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위반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앵커]
조금 전에 저희가 풀파티 문제 얘기를 했었는데 요즘에 또 한 가지 걱정되는 게 백화점입니다. 부산 센텀에서 매장에서 관련 확진자가 줄줄이 나왔는데 이번에도 보니까 또 직원 휴게실이 문제더라고요.

[김경우]
아무래도 직원분들끼리는 같은 공용공간, 탈의실이라든지 또 마스크를 벗고 같이 식사나 휴게라든가 차를 드신다든가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직장이나 그럴 가능성이 많겠고요.

또 그런 공간이 밀폐되고 협소하고 밀집되고 그렇게 되면 감염 전파가 더 잘 일어날 수가 있는데. 아마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과연 직원으로부터 매장을 다녀가신 손님들이 얼마큼 감염됐는지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앵커]
아무래도 가까이서 얘기할 기회가 많으니까요, 손님들하고.

[김경우]
그렇죠. 마스크를 철저히 끼고 큰소리를 많이 내지 않으셨다면 가능성은 떨어지겠지만. 그래서 일단 직원분들끼리는 그런 공간이 충분히 환기가 되고 넓은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아마 구조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임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들을 각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는 추가적으로 확보해서 좀 넓은 공간에서 직원분들이 탈의나 휴게를 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공간들을 확보하는 노력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면 직원분들 같은 경우에도 자체적으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김경우]
일단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맞으셔야 되겠고 선제적인 검사, 그러니까 증상이 있으신 경우에도 검사를 하셔야 되지만 물론 출근하시면 안 되겠고. 또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PCR 검사를 통해서 음성인지를 확인하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류재복 위원님께 끝으로 간략하게 이 부분을 여쭤볼게요. 8월에 워낙 백신 예약하고 맞는 분들이 많아지니까요. 백신 예약할 때 날짜에 몸 컨디션이 안 좋거나 미열이 있을 수도 있고요. 그런 경우에 날짜를 바꾸는 게 좋은가요? 아니면 바꿀 수 있는 건가요?

[류재복]
그건 맞으면 안 되죠. 특히 증상이, 컨디션이 가장 좋은 날. 그러니까 방역 당국에서 얘기한 것은 컨디션이 가장 좋은 날 맞는 게 가장 좋고 예약한 당일에 아침에 몸이 안 좋으면. 바로 연락해서, 그러니까 자기가 맞을 의료기관에 연락을 해서 연기가 가능합니다. 그것은 4분기로 넘어가는 게 아니라요.

[앵커]
전화로 하면 되나요, 연기는?

[류재복]
그렇습니다. 전화해도 되고 찾아가도 되고. 그래서 몸이 안 좋을 때 맞게 되면, 특히 열이 많을 때 맞으면 아주 안 좋거든요. 그러니까 열 많으시면 절대 맞지 마시고 예약 연기를 하시면 쉽게 정해진 날짜에 다시 맞을 수가 있습니다.

[앵커]
다시 한 번 백신 예약 날짜 잊지 말아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백신 맞는 날 컨디션도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류재복 해설위원 그리고 김경우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두 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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