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내일 감염병 전문가와 2학기 학사 운영 자문회의

유은혜, 내일 감염병 전문가와 2학기 학사 운영 자문회의

2021.07.29. 오후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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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내일 감염병 전문가들과 2학기 학사 운영과 관련한 자문회의를 연다고 교육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자문회의는 현재 코로나19 4차 유행이 8월 중순, 2학기 개학 시점까지 지속할 가능성을 고려해 감염병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부는 이후 관련 기관과 협의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도 파악할 예정입니다.

유 부총리는 2학기 학사운영 결정을 위해서는 8월 하순에서 9월까지의 감염병 상황 예측과 등교 위험도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다며 학교 구성원의 백신 접종상황과 학교 방역 강화조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학기 학사 운영계획을 8월 둘째 주에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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