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483명...1,600명 안팎 예상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천4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천507명보다는 24명 적은 수치로,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천5백 명대 후반에서 많게는 천6백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50명을 포함한 수도권이 956명으로 64.5%, 비수도권이 527명으로 35.5%였고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루 확진자수는 지난 7일 천212명을 시작으로 연일 네자릿수를 이어왔으며 내일로 18일째가 됩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