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투기 의혹 지자체 고위공무원·지방의원 수사

특수본, 투기 의혹 지자체 고위공무원·지방의원 수사

2021.06.24.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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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를 수사하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고위 공직자 2명을 대상으로 추가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수본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소속 3급 이상 고위 공무원 1명과 지방의원 1명의 투기 의혹에 대해 수사 의뢰가 접수되거나 첩보가 파악돼 수사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특수본은 두 사람의 신원이나 혐의를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로써 특수본의 수사 대상 고위 공직자는 기존 111명에서 113명으로 늘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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