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현충원 공사 도중 25톤 크레인 쓰러져...2명 경상

서울 현충원 공사 도중 25톤 크레인 쓰러져...2명 경상

2021.06.23. 오후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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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제2충혼당 증축 건설 현장에서 25톤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로 작업자 2명이 다쳤습니다.

다친 작업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부상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크레인이 2층으로 공사 자재를 옮기던 중 무게를 이기지 못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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