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석가탄신일 맞아 수형자 514명 가석방

법무부, 석가탄신일 맞아 수형자 514명 가석방

2021.05.13. 오후 3: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는 19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모범 수형자 5백여 명이 가석방됩니다.

법무부는 전국 교정기관 54곳에서 모범 수형자 514명을 가석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석방 대상 수형자들은 대부분 생계형 범죄자들로, 무기수나 장기 수형자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무부는 오는 7월부터 가석방 심사기준을 5%가량 완화해 복역률을 낮출 예정입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