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489명 확진...오늘 500명대 중반 예상

어제(8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489명입니다.

그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643명보다 154명 적습니다.

수도권이 344명, 비수도권이 145명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188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45명, 울산 28명, 경남 25명, 경북 19명, 전남 12명, 인천 11명 등입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500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하루 평균 확진자는 586명입니다.

이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하루 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565명으로 여전히 2.5단계 범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