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481명 확진...500명 안팎 예상

어제 오후 9시까지 481명 확진...500명 안팎 예상

2021.05.07. 오전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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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9시까지 481명 확진...500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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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세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보면, 어제(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48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그제(5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555명보다 74명 적은 수치로, 휴일이었던 어린이날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18명으로 66.1%, 비수도권이 163명으로 33.9%입니다.

오늘(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5백 명 안팎, 많으면 5백 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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