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대 부동산 투기 혐의 포천 공무원 구속 연장

40억대 부동산 투기 혐의 포천 공무원 구속 연장

2021.04.16. 오후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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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취득한 정보로 40억원대 부동산에 투기한 혐의를 받는 경기 포천시청 간부 공무원 A씨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당초 A씨의 구속 기간은 오늘(16일)까지인데 검찰의 연장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 오는 26일까지 늘어났습니다.

피의자의 구속기간은 경찰과 검찰 수사 단계에서 각 10일인데, 검찰은 보통 구속기간 만료 시점에 피의자를 재판에 넘깁니다.

다만 검찰은 법원이 허가하면 구속 기간을 한 차례, 최장 10일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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