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버지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딸 영장 신청

경찰, 아버지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딸 영장 신청

2021.04.11. 오후 5: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한밤 자택에서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딸에게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존속살해 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딸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밤 11시 20분쯤 서울 중계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아버지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와 다른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