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본, 화이자 1병당 6명 접종 원칙 고수..."현장 부담 안 줘"

방대본, 화이자 1병당 6명 접종 원칙 고수..."현장 부담 안 줘"

2021.03.01.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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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최소 잔여형', LDS 주사기를 활용해 화이자 백신 1병당 7명까지 접종 가능하다는 일각의 의견에 대해, 허가된 내용에 맞게 진행하겠다며 6명 접종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1일) 정례브리핑에서 불확실성을 가지고 무리하게 접종 인원을 늘릴 계획이 없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 1병당 접종 인원을 현장에서 1~2명 늘릴 수 있도록 공문을 보낸 것은 폐기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정도이지 현장에 부담감을 주는 상황은 절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사용 결과와 현장에서 느끼는 상황 등에 대해서는 계속 소통하고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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