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특별히 다른 점 없었다"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특별히 다른 점 없었다"

2021.02.28. 오전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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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첫 아스트레제네카 백신 접종에 이어 오늘(27일)부터는 화이자 백신 접종도 시작됐습니다.

접종을 마친 의료진의 소감 함께 들어보시죠.

[고정인 /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학과 의료진 : 평소 때 맞았던 백신보다 덜 아프게 느껴졌고요. 그래서 특별히 다른 백신과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김남운 /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 : 부작용이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이런 것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맞고 나니까 '괜찮네?' 이런 분위기?]

[박은솔 / 코로나 전담병동 간호사 : 아직은 좀 얼떨떨하고, 백신 맞은 게 처음 시작하는 거니까 빨리 다들 맞아서 집단 면역이 생겨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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