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방역 무시 행위엔 엄정 대처해야"...오늘 동부구치소 방문

박범계 "방역 무시 행위엔 엄정 대처해야"...오늘 동부구치소 방문

2021.01.28. 오전 08: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은 방역 조치를 회피하거나 무시하는 범법 행위에 검찰이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코로나19 방역이 민생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박 장관은 앞서 지난 25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장관에 임명되면 동부구치소부터 찾아가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유와 밀집도 문제 등을 들여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