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영등포·용산 노숙인 쉼터에서 4명 추가 확진...역학조사

속보 서울 영등포·용산 노숙인 쉼터에서 4명 추가 확진...역학조사

2021.01.27. 오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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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영등포·용산 노숙인 쉼터에서 4명 추가 확진...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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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있는 노숙인 지원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와 영등포구에 있는 노숙인 쉼터에서도 추가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시청은 오늘(27일) 오전 영등포구 노숙인 종합지원센터와 용산구 다시서기센터에서 각각 이용자 1명과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 방역 당국은 두 곳 모두 시설 출입을 일시적으로 제한하고, 자세한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서울역 노숙인 시설과 관련성이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26일) 발생한 서울역 노숙인 시설인 희망지원센터 관련 확진자가 어제보다 7명 늘어난 1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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