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고양이 구조·돌봄 인력 모두 '음성'

'코로나19 감염' 고양이 구조·돌봄 인력 모두 '음성'

2021.01.25. 오후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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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반려동물 코로나19 감염 사례와 관련해 해당 고양이를 구조하거나 돌본 사람들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당 고양이와 접촉한 구조자, 돌봄시설 인력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코로나19에 감염된 고양이는 돌봄 시설 내 다른 고양이들과 분리된 상태로 지내고 있으며 돌봄 인력들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보호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경남 진주 기도원에서 머물다 확진 판정을 받은 모녀가 기르던 고양이 세 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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