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301명 신규확진...오늘(22일) 300명대 예상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01명 신규확진...오늘(22일) 300명대 예상

2021.01.22. 오전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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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며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어제(21일)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21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301명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68명보다 67명 적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16명으로 72%, 비수도권이 85명으로 28%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늘(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300명 안팎, 최대 300명대 중반에 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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