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더인터뷰] 이틀 연속 300명대...'브라질 변이 국내 첫 확인'

[더뉴스-더인터뷰] 이틀 연속 300명대...'브라질 변이 국내 첫 확인'

2021.01.19. 오후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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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유병욱 /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교수님,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 300명대 발생했습니다. 지금 상황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유병욱]
우선 1000명대였던 게 불과 얼마 전이었는데요. 그 이후에 교정시설에서 나오는 숫자가 줄어들고 800명대에서부터 500명, 600명대가 나오고 있죠.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계절적 요인 때문에 아주 서서히 감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면 그래프도 보시면 이틀 연속 300명대로 나왔지만 오늘 같은 경우는 만약에 검사 건수가 지난주 목요일 수준이었다고 하면 현재 양성률을 감안한다면 400명대 중반이나 500명대 초반까지도 볼 수 있는 숫자거든요. 왜냐하면 검사 건수가 적었기 때문이죠.

다행히 어제 굉장히 눈이 많이 올 것으로 예측이 됐는데 그렇지 않아서 오늘부터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나면 수요일, 목요일이 검사 건수가 가장 많으니까 아마도 400명대로 다시 올라갈 것 같지만 다시 그것이 1000명대로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는 고온기에서 천천히 감소하는 추세. 하지만 설 전까지는 이 추세가 400명대, 500명대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그런 추세를 계속 보일 것 같습니다.

[앵커]
그리고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죠, 감염재생산지수도 꾸준히 떨어지고 있던데 긍정적인 신호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유병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통 1명이 1명에게 옮기면 1이잖아요. 그런데 그게 1.22였던 시절은 1000명일 때 1200명으로 올릴 수 있고 1200명은 더 큰 숫자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0.98, 0.88, 0.79. 이런 식으로 숫자가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건 역시 수학도 아닌 산수에 관련된 부분이거든요. 지금같이 감염경로를 아직도 모르는 네 분 중에 한 분, 25% 이상인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감염재생산지수가 1보다 작지만 감소하는 수치는 아주 천천히, 마치 곱하기 0.9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앵커]
아주 천천히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해 주셨는데 대략 어느 정도로 장기전으로 봐야 될까요?

[유병욱]
우선 계절적인 의미를 보자면 우리는 이미 남반구에서 어떠한 유행의 양상을 보였는지 봤습니다. 중남미 같은 경우는 초기에 아주 폭발적으로 나오다가 겨울이 지나고, 즉 9월, 10월이 돼서 봄이 오면서 숫자가 주는 패턴을 보이는데요.

올라갈 때는 급격히 올라가다가 내려갈 때는 두세 달 동안 서서히 내려가서 지금 이제 한여름 아닙니까? 물론 호주 같은 경우는 한여름 지나면서 약간씩 발병이 보이기는 하지만 이건 역시 에어컨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 발견되는 거고요.

아프리카나 중남미처럼 에어컨이 없는 다중이용시설이 적은 경우에는 환자 보고가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보통 독감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18년, 2019년 기준으로 하면 독감 해제가 2019년 4월경에 해제가 됐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지금까지 있는 추세는 아마도 3월까지는 100~200명대로 내려가지만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앵커]
교수님 말씀을 들어보면 결국은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특히 관련 지표 중에서 우려스러운 지표가 있더라고요. 감염조사가 아직 진행 중인 조사 중 비율 그리고 확진자 접촉 비율이 있던데 관련된 그래픽을 한번 보여주시겠습니까?

선행 확진자와 접촉 비율이 45%에 육박하고 있고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비율도 25%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유병욱]
확진자 접촉이라고 하는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가 지금 방역당국에서 잘 찾아서 연결고리를 알 수 있다는 거죠. 왜냐하면 연결고리 모르는 경우에는 확진자 감염 경로를 알 수가 없습니다.

우연히 임시 선별진료소에 와서 검사를 했는데 양성이네요 이렇게 했는데 전혀 증상도 없고 어디 집단에 노출되거나 그런 적도 없는 부분이 있죠.

지금 같은 경우는 이 의미는 집안 안에서, 즉 경제활동을 많이 하거나 밖에서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 한 분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무증상 확진된 상태에서 집에서의 확진경로를 우리가 파악할 수 있으니 그런 부분이 나타나는 거고요.

나머지는 잘 아시다시피 감염경로를 모르는 경우가 아직도 25%, 4건 중에 1건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라고 하면 지금 잦아들고 있지만 이러다가 특정 종교행사 관련으로도 확진이 늘었었고 또 2월부터 해서 유학생들이 국내에 들어오고 또 3월 되면 새로운 신학기 개학을 하게 되잖아요.

이러한 시기가 돼서 사람들이 몰리면 보통 아이들이 봄방학 때는 감기 걸리지 않는데 3월 둘째 주부터 감기에 많이 걸려서 아이들이 병원에 간다는 게 바로 서로가 바이러스를 공유하고 집합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지금의 이 의미들이 나중에 증폭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으면서 특히 감염경로 미확인이 24.6%라는 것은 이런 것들이 언제든지 촉발돼서 폭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앵커]
이런 상황 속에서 또 우려를 낳는 게 바로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되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은데 남아공발 변이 1건 그리고 브라질발 변이 1건이 국내에서 추가로 확인이 됐습니다. 브라질발 변이 같은 경우에는 최근 일본에서 발견된 그 변이바이러스인 거죠?

[유병욱]
우선 거리적으로 보시면 영국하고 한국도 굉장히 거리가 멀지만 직항편이 있습니다. 직항편이 있었고 실질적으로 영국과 유럽은 물론 브렉시트라고 떨어져 나갔지만 영국에서 기차나 버스 또는 자기가 차를 몰고 프랑스에서도 비행기 타고 한국에 들어올 수 있죠.

그렇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지리적으로 멀 뿐만 아니라 직항이 없습니다. 브라질도 직항이 존재할 수가 없죠. 지구 반대편이니까요.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좀 적어 보이는 거죠. 하지만 이웃나라 일본 같은 경우는 브라질하고 관계도 많고 워낙 교포 관계가 많아서 교류가 많았기 때문에 일본에서 들어오시는 분 중에서 브라질 바이러스 변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특정한 국가를 초기에 어느 정도 차단하는 것이 확산세를 막을 수는 있지만 결국은 아까 WHO에서 얘기한 것처럼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변이가 되고 거기서 가장 인체에 침투하기 좋은 바이러스 형태가 2021년의 아마 주된 감염경로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앵커]
교수님, 일단 다음 질문 드리기 전에 저희가 영국발, 브라질발 이렇게 발을 붙여서 변이바이러스 이름을 부르고 있는데 아직까지 영국에서 변이바이러스가 생겼다, 브라질에서 변이바이러스가 생겼다, 이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이라는 표현을 붙이는 건 조심스럽다, 이렇게 정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맞는 건가요?

[유병욱]
맞습니다. 저도 보통 이렇게 말씀을 드렸죠. 영국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사실 영국과 남아공에서 처음 확인된 게 2020년 9월입니다. 이런 변이가 있다.

그래서 이 발이라고 하는 표현은 그 국가에서 시작됐다라고 오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국가에서 확인됐다는 표현을 저는 더 선호합니다.

[앵커]
그럼 이렇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브라질에서 확인된 변이바이러스, 지금까지 분석된 특징 내용이 있습니까?

[유병욱]
바이러스도 결국은 단백질의 결합체거든요. 예전에 우리가 학생 때 배운 것처럼 아데닌, 구아닌, 시토신 이런 식으로 몇 가지 아미노산 염기서열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특정한 오백몇 번째 아미서열이 어떠한 것으로 바뀌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미서열이 티로신이라는 것으로 변화를 했을 때 어떻게 더 많이 변이가 되는지는 아직 자세히 모르지만 특이한 게 있다면 우리가 뾰족 튀어나와 있는 이 스파이크가 세포랑 결합돼서 그 안에 정보체를 보내고 우리 세포 내에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데 그 중심부로 이동을 한 부분은 확인이 됐거든요.

그래서 이렇다고 하면 사람에게 노출됐을 때 감염력이 더 강할 수 있겠다고 하지만 이걸로 인해서 현재까지 나온 데이터가 치명률을 올렸거나 더 빠른 감염력을 시켰지만 이로 인해서 예를 들어서 어제 노출됐는데 오늘 사망할 정도로 중증이 빠르게 진행됐다는 그런 보도는 없습니다.

[앵커]
교수님, 일단 브라질 변이바이러스와 관련해서 정보가 지금 부족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전제 하에 다만 지나친 공포나 우려를 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국내에 유입된 게 확인됐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전파가 이루어지지 않았을까라는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유병욱]
사실 우리가 지금 코로나19를 확인하는 것은 코로 검사하는 RT-PCR, 유전자를 증폭해서 크기를 35번, 45번 했을 때 어느 정도 넣어보면 이 사람은 맞습니다라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제가 이런 말씀드리면 시청자 여러분 좀 당황하실 수도 있는데 이미 영국에서 확인되거나 남아공, 브라질에서 확인된 바이러스가 국내에 들어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그 이유는 변이는 바이러스가 발생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특정기간마다 발생을 하거든요.

그중에서 본인이 사람하고 결합했을 때 생존율이 높은 것만 남아 있기 때문에 계속 나오고 실질적으로 우리나라는 국제교류를 하는 나라기 때문에 꼭 브라질에서 확인된 바이러스가 꼭 브라질에서 들어온 것이 아니라 제2, 제3의 경로를 통해서 한국에 들어와 있는데 무증상 확진자인 경우에는 검사를 안 하니 확인할 길이 없고 우리는 바이러스가 있다, 없다고 하는 PCR 검사를 하고 최근에 있는 분 중에서 유행하는 국가에서 오신 분에 따라서 염기서열을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국내에 이미 변이바이러스가 활동 중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벌써 여러 국가에서 이런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되고 있는 건데 물론 바이러스가 시간이 지나면서 변이가 생기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게 출현 속도가 너무 빨라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어떻습니까?

[유병욱]
그 부분은 WHO에서 한 글을 읽어보고 개인적으로 정리했는데요. 우리가 염기서열을 찾아서 하는 건 특정 국가와 기술력이 또 많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나라도 있지만 여전히 RT-PCR 기구가 전 국가 통틀어서 10대 미만인 국가들도 있거든요.

그런 나라에서는 염기서열을 확인할 수 없으니 변이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죠. 그냥 있다, 없다만 확인할 뿐이니까. 따라서 우리가 지금 확인되고 있는 것은 그나마 아프리카 같은 경우는 나이지리아에서 확인된 것도 있고 남아공에서 확인된 것도 있지만 기술력이 있고 어느 정도 발전된 나라에서 관심을 갖고 봤을 때 우리가 확인이 가능한 거니까 그것보다 더 많은 변이가 이미 각 지역별로 일어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이렇게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변이바이러스의 국내 추가 유입을 막으려면 어떤 조치들이 필요할까요?

[유병욱]
우선은 초기에는 특정 국가에서 오는 비행기를 다 막아야 된다고 했지만 아마 시청자 여러분도 아실 겁니다. 제가 영국을 예로 들었지만 브렉시트가 시행되는 그날 YTN에서 같은 뉴스가 나왔습니다. 브렉시트를 했지만 영국은 하나다. 즉 영국이나 덴마크, 노르웨이, 프랑스, 네덜란드. 이런 분들은 그냥 우리 지역 충청도에서 경상도 가듯이 다니시거든요.

따라서 특정 국가에서 오는 것을 막는 것보다도 우선적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내외국인 모두 다 PCR 음성증명서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필요하다고 하면 1일 안에. 예전에는 3일이었다가 1일 안에 검사를 또 하고 14일 후 격리해제이전에 검사를 해서 지역사회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런데 에볼라 바이러스 같은 경우는 제가 작년 11월에 콩고민주공화국에 출장을 갔다 왔거든요.

거기는 다녀와서 제가 2주간 격리하면서 코로나에 대한 조치를 받았지만 거기는 에볼라 국가이기 때문에 일주일 더해서 3주. 2주 후 1주는 능동감시자가 됐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현재 확인되고 있는 고위험 국가인 경우에는 2주 후에 격리해제뿐만 아니라 일주일 정도는 능동감시로 해서 전화로 확인하고 본인이 지속적으로 감시를 해서 신고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더한다고 하면 좀 더 방역을 촘촘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교수님, 관련해서 현재 우리 방역당국이 취하고 있는 해외 유입 차단 조치가 있거든요. 그래픽을 보여주시겠습니까? 일단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 대해서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그리고 영국에서 오는 항공편 입국 중단, 이런 조치들이 쭉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보시는지요?

[유병욱]
사실 이것을 보실 때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이전에는 이걸 안 했다는 겁니다, 거꾸로 생각하면. 영국에서 확인되는 바이러스가 있으니 이렇게 해서 순차적으로 처음에는 항공기를 막고 국가에서 오는 걸 막고 해서 지금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우리가 단계를 밟으면서 잡아놨는데요.

문제는 그 이전에 국내에 들어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격리해제 전 검사를 우리가 무조건 하는 줄 알았는데 지자체별로 안 하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의무로 실시하고 그다음에 고위험 국가인 경우에는 그 이후에도 일주일 정도는 능동감시자로 분류해서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그것 하나만 더 추가된다고 하면 아마 우리나라 지금 방역시스템상에서 할 수 있는 건 모두 다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교수님, 백신과 치료제 얘기도 좀 해 보겠습니다. 방역당국이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서 확보한 백신의 공급 시기를 이달 말에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입장을 밝혔는데 코백스는 우리나라에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사노피 제품을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잖아요. 관련해서 구체적인 종류나 물량은 확정되지 않은 거죠?

[유병욱]
우선 시청자분들이 다 아시겠지만 모더나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는 제약회사입니다. 코백스 퍼실리티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비교적 발전되어 있는 국가에서 이걸 구매해서 발전하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에게 안정적으로 백신을 인류애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만든 협약 단체거든요.

이 코백스 퍼실리티와 대한민국은 지난번 발표에 따르면 1000만 명이 맞는 것을 우리가 도입하기로 협의를 했다라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직 구체화된 바는 없죠.

왜냐하면 코백스 퍼실리티 발족의 목적은 미국이라든지 선진국에서 자기 국민들을 우선적으로 맞히기 위해서 만들어진 협의체가 아니라 예방접종을 우리가 확보해서 개발도상국이나 또는 실질적으로 예방접종을 개발하거나 구입하기 어려운 국가들에게 같이 공유해서 인류애적으로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다행인 것은 한국도 거기에 일부 기여와 동시에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거죠. 거기 지금 나와 있는 제약사 이름들이 있었는데요. 그중의 일부 제약사 같은 경우는 국내에서도 생산이 가능한 시설이기 때문에 아마도 협약 단계에서 우리가 위탁생산으로 한국에 먼저 공급을 하고 남는 부분들은 우리가 예방접종이 필요한 개발되고 있거나 또는 저개발국가로 배치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함께 코로나 관련된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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