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확진자 감소시 2주후 거리두기 조정 기대...이달까진 유지"

정부 "확진자 감소시 2주후 거리두기 조정 기대...이달까진 유지"

2021.01.18. 오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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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안정적으로 감소할 경우 2주 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백브리핑에서 현 추세가 유지돼 환자가 안정적으로 줄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오는 31일까지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예정대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또 사회적 거리두기는 정해진 매뉴얼대로 엄격하게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며 유행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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