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팔겠다" 당근마켓에 또 게시글...10대의 장난

"아이 팔겠다" 당근마켓에 또 게시글...10대의 장난

2020.10.27. 오후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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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팔겠다" 당근마켓에 또 게시글...10대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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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사이트 '당근마켓'에 아이를 팔겠다고 올라온 글이 10대의 장난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아이디 추적 결과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고등학생 언니의 휴대전화로 몰래 자신의 얼굴을 찍어 장난삼아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조사돼 수사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27일) 서울 서부경찰서엔 아이를 판다는 글이 당근마켓에 또 올라왔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지난 16일에도 입양 절차를 밟던 미혼모가 당근마켓에 '태어난 지 36주 된 아이를 20만 원에 판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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