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121명 추가...일주일 만에 세 자릿수

어제 하루 121명 추가...일주일 만에 세 자릿수

2020.10.22.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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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코로나19 환자가 121명 늘어 일주일 만에 세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확진자가 25,543명, 사망자는 3명 늘어난 45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발생만 104명으로, 수도권에서 82명이 확진됐습니다.

특히 경기에서 62명이 확진됐는데, 요양병원 집단감염 영향이 컸습니다.

서울 18명, 인천에서 2명이 나왔고, 충남 11명, 부산 5명, 대구와 강원·전북에서 2명씩 확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8명 줄어 누적 62명이 됐고,

완치 환자는 63명 늘어 격리 해제 누적은 23,647명입니다.

한편 신규 해외 유입은 17명으로, 이 가운데 9명이 입국자 검역에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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