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로 출근하던 50대 남성, 포크레인에 치여 사망

전동킥보드로 출근하던 50대 남성, 포크레인에 치여 사망

2020.10.20. 오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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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를 타고 출근하던 50대 남성이 포크레인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분당경찰서는 어제(19일) 아침 7시쯤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50대 남성이 우회전하던 포크레인에 치여 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남성은 판교에 있는 회사로 출근하던 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포크레인 운전자는 좌측을 보다가 전동킥보드를 타는 남성을 보지 못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현우[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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