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오피스텔 성매매업소 운영한 일당 구속

부천에서 오피스텔 성매매업소 운영한 일당 구속

2020.10.20. 오후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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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성매매업소를 차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35살 여성과 42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오피스텔 6개 호실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하고 경찰 추산 40억 원어치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대포폰 여러 대를 이용해 인터넷에서 성매매업소를 홍보하고 예약을 받는 방식으로 손님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공동 업주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정현우[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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