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돌봄교실 도우미 '두리샘 더함' 지원

서울시교육청, 돌봄교실 도우미 '두리샘 더함' 지원

2020.10.20. 오후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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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가 커지지 않도록 초등 돌봄교실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초학력 '두리샘 더함' 사업을 시작합니다.

'두리샘 더함'은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 학습을 관리·지원하는 도우미로, 돌봄 학생 10명 정도와 짝을 이뤄 원격학습 지원 등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습지원을 제공합니다.

'두리샘 더함'으로 활동하는 인력은 교대나 사범대 재학생 또는 교직과정 이수 중인 대학생, 퇴직 교원 등으로 학교와 학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력을 위촉해 대상 학생의 정서적인 부분까지 고려했습니다.

이 사업은 오전형, 오후형, 혼합형으로 진행되는데 오전형은 학생이 원격수업을 받을 때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주는 활동을, 오후형은 원격수업 과제 수행과 기초학습 지원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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