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추석 연휴 외국인 모임·여행자제 요청

법무부, 추석 연휴 외국인 모임·여행자제 요청

2020.09.29. 오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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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외국인들의 소모임 활동과 여행을 자제하도록 요청하고 방역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순찰 활동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전국 출입국 외국인청에서는 관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 중 불필요한 모임이나 여행 자제를 요청하는 안내문을 해당국 언어로 작성해 배부했습니다.

또 벌집촌 등 방역 취약 지역과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 외국인 전용 클럽이나 터미널 등에 대한 계도와 순찰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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