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학기도 전면 비대면 수업 진행 결정

숭실대, 2학기도 전면 비대면 수업 진행 결정

2020.08.04.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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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따라 숭실대학교가 올해 2학기에도 비대면 수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숭실대학교는 2학기 중간고사 기간까지 수업을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간고사 이후 수업 운영 방침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다음 달 말쯤 다시 논의될 예정입니다.

숭실대학교는 지난 6월, 올해 2학기 수업을 대면과 비대면 혼합 수업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공지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이 이어지면서 2학기 수업 방식을 재조정했습니다.

다만 실험과 실습, 실기 과목 등은 대면 수업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성적 평가 방식은 1학기 때와 같이 절대 평가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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