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차탄천 범람 우려로 인근 주민 대피

경기도 연천군 차탄천 범람 우려로 인근 주민 대피

2020.08.03. 오전 02: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한탄강 지류인 차탄천이 범람할 우려가 있어 인근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연천군청은 오늘(3일) 새벽 1시 반쯤부터 군청 전 직원을 동원해 차탄1리∼4리 일대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청 측은 집중호우로 차탄교 수위가 5m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