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 사례 계속 발생

서울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 사례 계속 발생

2020.08.02. 오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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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 환자가 이틀째 한자릿수를 보인 가운데 서울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낮 12시를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과 관련해 지난 달 27일 지표환자가 발생한 뒤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할리스커피 선릉역점 관련 4명이 확진됐고, 양재족발보쌈 관련해 5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할리스커피관련 감염자가 양재동식당에 방문해 추가 전파가 이뤄졌습니다.

서울 종로구 신명투자와 관련해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3명이 됐습니다.

서울 강서구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31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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