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귀국한 이라크 건설 근로자 18명 확진...5명 재검사

어제 귀국한 이라크 건설 근로자 18명 확진...5명 재검사

2020.08.01. 오후 2: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이라크에서 전세기편으로 추가 귀국한 건설 근로자 18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귀국한 이라크 건설 근로자 72명 가운데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4명은 어제 검역소에서 확진됐고, 4명은 오늘 임시생활시설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4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명은 현재 재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건설 근로자들은 어제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도착 당시 72명 중 31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