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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 이어 프로축구도 오늘부터 관중의 10%가 입장하는 유관중 경기를 시작하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방역수칙을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은 물론 반드시 정해진 좌석에 앉고, 음식물을 먹지 않기, 침방울이 튈 우려가 큰 과도한 응원 금지 등의 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기 관람 후 뒤풀이 모임 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하는 것이 더 우려된다며 밀폐된 장소에서의 식사나 음주를 자제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프로스포츠를 관람하는 새로운 관람문화, 응원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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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기 관람 후 뒤풀이 모임 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하는 것이 더 우려된다며 밀폐된 장소에서의 식사나 음주를 자제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프로스포츠를 관람하는 새로운 관람문화, 응원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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