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한국인 근로자 72명 귀국...31명 유증상자

이라크 한국인 근로자 72명 귀국...31명 유증상자

2020.07.31.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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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근로자 72명이 오늘 오전 민간 임시항공편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코로나19 유증상자는 31명, 무증상자는 4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모두 인천공항에서 검사를 받게 되며, 진단검사 결과 양성이면 감염병 전담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진단 결과 음성으로 나오더라도 임시생활시설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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