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혈장 치료제 이르면 다음 주 임상시험 착수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이르면 다음 주 임상시험 착수

2020.07.11. 오후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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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혈장 치료제 이르면 다음 주 임상시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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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이르면 다음 주부터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나섭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혈장 공여 의사를 밝힌 완치자 375명 가운데 171명의 혈장을 확보했다며 다음 주 제제 생산이 시작되고, 이후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혈장 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를 농축해 약으로 만든 것으로 많은 양의 혈액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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