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 방향제 공장서 불...3명 경상

경기 광명 방향제 공장서 불...3명 경상

2020.07.02. 오전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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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4시 반쯤, 경기 광명시 소하동의 방향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소화기로 불을 끄다가 56살 박 모 씨 등 2명이 팔에 2도 화상을 입었고 베트남 국적의 40살 A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포장재 작업을 하다가 콘센트에서 스파크가 튀었고, 종이 포장지에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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