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물류센터 3명, 개척교회 2명, 리치웨이 3명 추가 확진

수도권 물류센터 3명, 개척교회 2명, 리치웨이 3명 추가 확진

2020.06.07. 오후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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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기준으로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3명이 늘어 현재까지 누적 총 133명이 확인됐습니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돼 총 82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3명이 새로 확인돼 총 45명이 됐습니다.

중대본은 아울러 지난 2일 경기 용인시에서 발생한 확진자와 관련해 은혜숲교회 목사와 접촉자를 중심으로 7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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