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집단 감염방지 위해 물류시설 방역 관리 점검"

박능후 "집단 감염방지 위해 물류시설 방역 관리 점검"

2020.05.28.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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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물류센터 관련 총 확진 환자가 오전 8시 30분 현재 69명으로 집계되는 등 급속한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정부가 물류시설 방역 관리와 유사 사업장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부천 물류센터발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또 다른 집단 감염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관계부처의 점검 추진 계획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능후 차장은 수도권 내 감염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단기간에 확산된 원인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거나 아프면 쉬기 같은 직장 내 방역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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