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원 강사에 감염된 학생들 갔던 교회 2곳 신도들 '음성'

인천 학원 강사에 감염된 학생들 갔던 교회 2곳 신도들 '음성'

2020.05.16. 오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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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에 갔다 확진된 인천 학원 강사에 감염된 학생들이 들렀던 교회에서 진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신도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인천에 있는 교회 두 곳 신도 762명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교회가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추가 감염을 막을 수 있었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발열 검사를 하고, 손 소독과 띄어 앉기, 마스크와 장갑까지 껴 거리 두기를 실천했다며 모범 사례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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