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메이드' 방문자 확진...용인 66번과 동선 안 겹쳐

이태원 클럽 '메이드' 방문자 확진...용인 66번과 동선 안 겹쳐

2020.05.11.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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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19 집단 감염 확산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청은 지난 2일 용산구 이태원 클럽 '메이드'를 방문했던 20대 남성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클럽 '메이드'는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의 최초 환자로 여겨지는 용인시 66번 환자가 지난 1일 밤부터 2일 새벽까지 들른 이태원 일대 클럽과 주점 5곳에 포함되지 않은 곳이라,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 1동에 거주하는 A 씨는 지난 10일 무증상 상태에서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1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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